TIL [내배캠] 29일차

발표의 7일차

 

온몸을 불살랐던 7일이 끝나고 대망의 발표날이 다가왔다

모두가 열심히 했기에, 미련은 크게 없었다.

발표자인 지선님도 차분하게 잘 하셔서, 유종의 미를 잘 거뒀다.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던 발표는 마음 한켠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모두가 협동해서 최선을 다했다면, 이 프로젝트를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 보고싶은 마음이 컸다.

시간낭비 없이 모든 팀원들이 집중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팀원들 중에 요령 피우는 사람이 없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다들 성실한 사람들인 만큼 다음 주에 다른 조에 가더라도, 보람찬 캠프생활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SQL 개인과제

 

사실, 기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SQL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풀 수 있을 지 걱정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고생이 빛을 발했는지, 오늘 심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었다.

운좋게도 오늘의 코드카타에서 MOD 함수를 알게되어서,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었다.

 

아직 풀고 있는 다른 분들도 있을테니, 블로그에 적지는 않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