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프로젝트의 마무리와 태블로말도 많고, 사건들도 많았던 심화프로젝트를 지민님과 함께 잘 봉합했다.목요일부터는 새로운 조원들과 함께 태블로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21조에 그렇게 열정적인 조원이 많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했었다.중반 이후부터는 팀장 비스무레 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컨디션 난조도 있고 집중력 난조도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미리부터 플랜을 좀 잘 짜고 시작했으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마지막날에는 새벽까지 작업을 할 만큼 스케줄이 꼬였다.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해준 팀원들과 적절한 조언을 주신 준튜와 무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목요일 부터는 새로운 조원들과 만나게 되었다.다행히 이번조에서도 대화의 참여는 활발한 느낌이라 첫 단추는 잘 끼워진 것 같다.내가 칼을 갈고 ..